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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 회의론자를 위한 희망(이사야 55:6~13)2013.12.11 09:36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10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12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며 13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찔레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기념이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 이사야 55:6~13
직장 사역을 하는 목사로서 나는 많은 다른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립니다. 그들 중에는 기독교 신앙에 대해 회의적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얻는 일을 어렵게 만드는 세 가지 주요 장애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장애물은 놀랍게도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심을 받을 정도로 자신들이 중요한 존재인지를 의심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어떤 이들은 그들이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자기 스스로가 자신을 가장 냉혹하게 판단합니다. 세 번째 장애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만일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자신들과 교통하지 않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장애물들에 대해서 성경이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거꾸로 하나씩 생각해 봅시다. 우선, 하나님은 우리를 현혹하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은 그 말씀을 통하여 당신의 목적을 분명하게 성취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사 55:11). 다시 말해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이 우리와 교통하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이 우리 모두를 향한 그분의 은혜와 자비에 대해 그렇게 자주 언급하는 이유입니다(7절). 우리를 용서하시려는 하나님의 의지는 우리 자신을 훨씬 능가합니다. 일단 우리가 성경에서 하나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음을 알고 하나님의 자비가 강조된 뜻을 알게 되면, 우리가 하나님을 크게 소리쳐 찾을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신다는 것을 믿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하나님의 이야기는 참으로 놀랍습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가져다줍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의심이 들 때가 있고 믿음이 무엇인가 하는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을 믿으며 주님의 돌보심을 알고 있다네 성경이 선포하듯이 우리 하나님은 실제로 존재하시기에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 이사야 55: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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