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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 크리스마스 등불 (마태복음 5:13~16)2013.12.07 16:48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마태복음 5:13~16
해마다 12월이 되면 열세 가정으로 이루어진 우리의 이웃은 온 동네를 현란하게 빛나는 30만 개의 크리스마스 전구로 장식합니다. 사람들은 형형색색의 전구들이 음악에 맞추어 반짝거리는 것을 구경하기 위해서 먼 곳으로부터 와서 몇 시간을 줄서서 기다립니다. 음악에 맞추어 전구를 점멸하게 하는 작업은 너무 정교하기 때문에 시간에 맞추어 모든 것을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64대의 컴퓨터를 서로 연결시켜야 합니다. 이 성탄절의 불빛들을 생각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를 휴일로 만들어준 빛이 생각납니다. 그 유일한 빛은 너무 밝아서 온 세상을 진리롸 정의, 그리고 사랑으로 비추고 있습니다. 그 빛이신 예수님은 세상이 갈망하며 기다리던 모든 것이었습니다(사 9:2, 6~7). 주님은 제자들에게 주님의 빛을 비추어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5:16). 우리 동네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등불로거리를 환하게 했던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사랑의 빛을 열심히 동시에 빛나게 한다고 상상해봅시다. 그러면 여전히 어둠속에서 살아가던 사람들이 이 위대한 빛을 보려고 노력할지도 모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해 서로 같이 일하면 복음은 더욱 밝게 빛날 것이며,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께로 더 많은 사람들을 인도하게 될 것입니다.
거룩한 주님의 삶으로 채워주시고 주님의 능력과 힘으로 감싸주소서 숭고한 구주를 나타내게 하시고 빛의 성자들처럼 항상 빛나게 하소서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 마태복음 4: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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