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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 유레카 광석 (마태복음 13:44~50)2013.12.04 09:31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조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 마태복음 13:44~50
1867년 남아프리카의 어느 한 농장에서 열다섯 살 날 에라스무스 제이콥이 돌덩이 하나가 햇빛에 반짝이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중에 한 이웃이 이 반짝거리는 돌덩이에 대해 듣고는 그것을 사고 싶어 했습니다. 그 돌덩이의 가치를 몰랐던 에라스무스의 어머니는 이웃에게 "원하시면 그냥 가지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그 돌덩어리는 광물학자에 의해 21.25캐럿에 달하는 다이아몬드로 엄청난 가치를 지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 돌덩어리는 "유레카 다이아몬드" 라고 알려지게 되었습니다(그리스어로 유레카는 "찾았다!" 라는 뜻입니다). 곧 제이콥 농장 근처의 땅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았습니다. 그 땅은 이제껏 발견된 곳 중에서 다이아몬드가 가장 많이 매장된 곳 중의 하나였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일부가 되는 것은 마치 보화와 같은 가치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마 13:44).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을 때 영적인 "유레카 순간"이 찾아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용서를 베푸십니다. 이것이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가장 큰 보화입니다. 이제 우리의 모든 삶은 주님의 영원한 나라에서 즐거운 백성이 되는 것에 가치를 두기 시작할 수 있고, 이 귀중한 발견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 우리의 기쁨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누고 싶으신 기쁨을 늘 마음속에 의식하며 살아가세! 예수님 안에 있는 엄청난 보화 우리는 비교할 수 없이 부유한 자들이라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 마태복음 13: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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