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육체로 허시고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에베소서 2:11~18

 

  알프레드 노벨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함으로써 부를 쌓게 되었는데, 다이너마이트는 전투의 양상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아마도 다이너마이트 사용으로 인한 전쟁의 참혹함 때문에, 그는 유서에 평화를 증진시키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게 해마다 상을 주라는 조항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날 노벨평화상이라 불리는 상입니다.

  세상을 향해 하나님이 보이신 평화의 표현은 자신의 아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셨을 때, 목자들에게 주어진 천사들의 분명하고 틀림없는 메시지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2:14)였습니다.

  평화에 대한 성경적 정의는 무엇보다도 하나님과 더불어 누리는 화평(롬 5:1)입니다. 죄는 우리를 하나님과 원수되게 만듭니다(10절). 그러나 에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돌려놓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를 회복시키신 예수님은 이제 우리가 우리와 다른 사람들 사이에 놓여있는 장벽을 무너뜨리는 일을 할 수 있게 하십니다.

  또 다른 종류의 평화는 하나님의 평강을 갖는 것입니다(빌4:7). 우리가 아무것도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은, 우리의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로리 수 있다고 성경이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평화를 이 땅에 가져오신 예수님은 지금 하나님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히 12:2). 오늘 우리는 하나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리고 하나님의 평강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천사 찬송하기를

거룩하신 구주께

영광 돌려보내세

구주 오늘 나셨네

-새 126(통126)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 요한복음 16:33

 

로마서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빌립보서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히브리서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본 내용은 한국오늘의양식사에서 발행한「오늘의 양식」을 참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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