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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 변화를 위한 시간 (창세기 12:1~8)2013.09.19 23:30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2 내가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룻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6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8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 창세기 12:1~8
많은 성도들이 기도하고 말씀을 읽으면서 매일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얄궂게도 바쁜 일정 때문에 자주 방해를 받습니다. 일정이 너무 바쁘다 보니 조금도 틈을 내지 못하게 되어 좌절감이 쌓여갑니다. 오스왈드 챔버스는 주님이 임재하시는 단 5분이 줄 수 있는 변화시키는 능력에 관해 현명하게 논평하였습니다. 사실, 중보기도와 말씀으로 보내는 시간은 비록 짧을지라도 그 가치는 참으로 큽니다. "우리의 인격을 형성하는 것은 우리가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한 일이 아니라, 가장 큰 능력을 발휘한 일이다.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5분의 시간은 나머지 하루의 모든 시간보다 더 가치가 있다." 그가 좀 과장된 발언을 한 것 같이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능력이 있으시므로 짧은 시간의 기도일지라도 강력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때때로 우리의 일상생활이 너무 바빠서 하나님 말씀을 듣고 응답하는 일에 소홀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디에 있든, 아브라함이 행한 대로 하나님을 향하여 우리 영혼의 '제단' 을 쌓는 데 시간을 드린다면(창 12:8), 하나님의 변화시키시는 능력의 문이 열리게 됩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우선 5분간씩 시작해 보시고 그것이 어떻게 인도하는지 지켜보십시오.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시기를, 그리고 우리 삶에 그분의 능력을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십니다.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게서 저와 시간을 보내시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라운지요! 감사합니다. 때로는 제게 말의 실수가 있으나 제가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제 말을 들으시기를 원하시니 감사합니다.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 창세기 12:8
*본 내용은 한국오늘의양식사에서 발행한「오늘의 양식」을 참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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