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기도원에서 작년에 나오고 나서 이곳저곳을 떠도는 신세가 되어 가끔 힘이 들지만
그래도 새로운 곳에서 하는 설렘과 또 다른사람들을 만나는 은혜는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도록 합니다.
이번 집회는 웨스트민스트신학대학원이라는 장소와 새롭게 만나게 하신 분들로 인해 감사가 넘쳤습니다.
맘껏 사용하던 장소가 없어 겨울과 여름에만 합숙집회를 하는 관계로 오랫만에 합숙을 하게 되었습니다.
긴장도 되었지만 합숙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은혜가 있기에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정상 저녁 기도회와 성찬을 못한 것이 너무 아쉽지만
다음에는 그런 환경 속에서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듯합니다.
또한 어른들과 함께 말씀 앞에 있었던 중고생 네명들을 칭찬하고 기도합니다.
주안에서 바르게 자라 한국교회와 열방에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들로 서기를.....,
집회를 진행하시고 마치게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8월집회도 주의 은혜 가운데 있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과 장소를 제공해 주신 웨스트민스트신학대학원,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자신의 일처럼 수고해 주신 박진출전도사님께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이 땅의 구석구석에서 일어날 말씀 읽기 운동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