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4일 - 넘치는 축복 (시편 107:1~8)2013.07.24 09:27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은 이같이 말 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하사 3 동서 남북 각 지방에서부터 모으셨도다 4 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5 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6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7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 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 시편 107:1~8
매일 출퇴근길에 나는 자동차 범퍼에 붙어 있는 스티커들을 많이 읽게 됩니다. 퉁명스럽거나 재치 있는 것도 있지만, 철저히 혐오감을 주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본 한 범퍼 스티커는 삶을 사는 방식에 대하여 내 마음에 조용히 도전을 주었습니다. 그 스티커에는 "넘치는 축복을 받아 불평할 수 없다." 라고 간단하게 쓰여 있었습니다. 나는 그 말을 깊이 생각하면서 죄책감을 느꼈다고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나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놀라운 선물들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삶이 내 마음대로 안 될 때에 슬퍼하는 나 자신을 너무나 많이 봅니다. 그 날 그 단순한 메시지를 읽으면서, 나는 하나님이 나에게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좋은 것을 많이 주셨기에, 더 적극적으로 더 의식적으로 감사해야겠다는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편 107편은 감사할 줄 모르는 생각을 고치도록 하려는 노래입니다. 많은 사람이 다윗 왕이라고 생각하는 이 시편의 기자는 감사할 줄 모르는 차가운 마음에 네 번이나 이렇게 반복해서 호소합니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8,15,21,31절). 가장 어려운 때에도 우리에겐 많은 감사의 제목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행하신 선하심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기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 시편 107:8
*본 내용은 한국오늘의양식사에서 발행한「오늘의 양식」을 참고한 것입니다.
댓글 0
|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77길 49 하림교회 (청담동 10번지)Tel: 02-456-3927Email: haezra@hanmail.net
Copyright 2000 스토리바이블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Nature 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