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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 뇌리에 박힌 노래 (빌립보서 4:4~9)2013.07.20 10:48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 빌립보서 4:4~9
그것들은 굴을 파고, 구멍을 뚫고, 당신의 머깃 속에 들러붙습니다. 귀벌레(Earworm)라는 단어는 한 때 단지 곤충을 지칭한 단어였지만, 지금은 머리에서 계속 사라지지 않는 노래 선율을 뜻하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오늘밤 잠자는 사자" , "바지" ,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내 머릿 속에 꽉 박혀있는 "작은 세상" 과 같은 노래들을 말합니다. 이렇게 자신도 모르게 전염된 것을 제거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을 다른 노래, 즉 당신의 "세척제" 역할을 하는 노래로 대체하는 것이라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새로운 가사와 곡조가 이전 것들을 몰아낼 수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세척제" 노래를 우리의 정신적 삶에도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 정욕과 복수심이 스멀스멀 우리 마음속으로 들어올 때,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함으로써 우리의 생각을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할 것과(마 22:37),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고(롬 12:2) 이야기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무엇에든지 참되며 경건하며 옳으며 정결하며 사랑 받을 만하며 칭찬 받을 만하며 덕이 있고 기림이 있을 만한 것들을 생각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빌 4:8). 우리의 마음이 악의 길로 걸어갈 때, 가장 좋은 "세척제"는 성경의 지혜가 우리의 생각과 마음에 스며들게 하는 것입니다(딤후 3:16).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말씀을 읽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말씀을 묵상하면 우리 마음이 주님의 생각으로 채워지고, 우리 생각이 악한 길로 가지 않게 도움이 되는 것을 압니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소서.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 빌립보서 4:8
*본 내용은 한국오늘의양식사에서 발행한「오늘의 양식」을 참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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