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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 회복하기 (요한1서 1:5~2:2)2013.07.01 09:50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 요한1서 1:5~2:2
2012년 1월 18일, 트리니티 대학이 보유했던 미국 대학스포츠 사상 최장연승 기록인 252연승 행진은 그들이 예일대학과의 스쿼시 시합에 지면서 끝이 났습니다. 14년 만에 첫 패배를 경험한 그 다음 날 아침, 트리니티 팀의 코치 폴아쎄안티는 유명한 프로미식축구 코치인 친구로부터 "자, 이제 다시 일어나게."라는 격려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열흘 후 바로 그 유명한 코치의 팀은 가장 시청률이 높은 경기 중의 하나인 프로미식축구리그의 슈퍼볼 경기에서 패배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패배를 극복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운동 경기에서 진 후 오는 패배감은 영적 붕괴 후 따라오는 아주 심각한 자책감을 잘 반영해 보여줍니다. 자신에 대한 실망은 물론이고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슬프게 한 일을 우리가 극복하고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요? 요한사도는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8~9).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 값을 치르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십니다(2:2). 하나님의 용서로 우리가 자유의 몸이 되었으므로 우리는 어제의 패배보다는 오늘의 기회에 초점을 맞추고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깨끗케 하셨기에 우리는 청결한 마음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부르시고, 또 능력을 주십시다.
주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대로 살며 매일매일 인도해 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끼는데도 당신의 발길이 다른 길로 향하고 있다면 다시 시작하십시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요한1서 1:9
*본 내용은 한국오늘의양식사에서 발행한「오늘의 양식」을 참고한 것입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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