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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 하나님의 강한 팔 (출애굽기 6:1~8)2013.05.17 08:28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 2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 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4 가나안 땅 곧 그들이 거류하는 땅을 그들에게 주기로 그들과 언약하였더니 5 이제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6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드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7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 - 출애굽기 6:1~8
내 친구 조조앤은 피아니스트가 되어 피아노 독주나 협연을 하며 순회공연을 하고 싶은 강한 열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학의 기학과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던 중 오른팔 힘줄에 염증이 생기는 건염이라는 병을 앓는 바람에 팔이 약해져서 졸업하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하는 졸업 연주회를 할 수 없게 되엇씁니다. 그래서 그녀는 음악사와 문학으로 전공을 바꿔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이 자신의 구주되심을 알고 있었지만, 수년간 주님께 반항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더 어려운 곤경에 처하게 되면서, 그녀는 하나님이 자기에게 다가오고 계심을 자각하고 주님께로 돌아왔습니다. 마침내 그녀의 팔은 점차 튼튼해졌고, 순회 연주의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이제 내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연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팔을 뻗쳐 내 영혼을 소생시키셨고, 내 팔에 힘을 주셔서 주님이 주신 은혜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주님의 팔을 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노예생활로부터 구하시겠다고 모세에게 약속하셨습니다(출6:6). 하나님은 반항하기를 잘하는 백성들이 그것을 믿지 않았음에도 그 약속을 지키셨습니다(출 14:30~31). 하나님의 능하신 팔이 지금 우리에게도 뻗쳐 있습니다. 우리가 겪고 있는 상황의 결과가 어떻게 되든지, 우리는 주님의 자녀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강한 팔에 의지할 수 있습니다.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우리 맘이 평안하리니 항상 기쁘고 복이 되겠네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내가...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 출애굽기 6:6
*본 내용은 한국오늘의양식사에서 발행한 「오늘의 양식」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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