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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 흙예술(창세기 2:1~7)2013.04.22 10:10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4 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5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6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 창세기 2:1~7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실 작품 재료로 흙을 선택하심으로써(창2:7) 재료가 떨어지는 것을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흙의 숨겨진 삶」이라는 책의 저자, 해나 홈즈에 의하면 매년 십억 내지 삼십억 톤이나 되는 사막의 흙이 하늘로 날아간다고 합니다. 십ㅇㄱ 톤은 지구 둘레의 여섯 배 정도의 길이인 1,400만 량의 화차를 채울 수 있는 엄청난 양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먼지를 이미 갖고 있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먼지를 사지는 않습니다. 나는 집에서 될 수 있으면 먼지를 무시하고 삽니다. 내가 그것을 건드리지 않는 한 별로 눈에 띄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국은 먼지가 너무 많이 싸여 모른 척 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러면 나는 청소도구를 꺼내 먼지가 싸여있는 곳을 모두 청소하기 시작합니다. 나는 먼지를 닦아내면서 그 매끄러운 표면에 비치는 내 모습을 봅니다. 그러고는 다른 한 가지를 더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아무 가치도 없는 흙을 취하셔서 당신과 나를 미롯한 정말 소중한 사람들을 만드셨다는 사실입니다(창2:7). 하나님이 흙을 사용하여 인간을 지으셨다는 사실은 내가 어떤 사람이나 사물이 무가치하다고 쉽게 단정 짓지 못하게 만듭니다.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나 문제 같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로 그것이 어쩌면 하나님이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시려고 내게 보내신 작품 재료가 아닐까요?
주님, 저는 어려운 사람들과 힘든 상황들을 너무 자주 빨리 무시하고 잊어버리려 합니다. 마음을 열어 그것들을 통해 주님으로부터 배우고 주님의 영광을 볼 수 있게 도와주소서.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 창세기 2:7
*본 내용은 한국오늘의양식사에서 발행한 「오늘의 양식」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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