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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 고난을 통해 강해짐 (베드로전서 5:1~11)2013.04.19 09:47 1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3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4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11 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 베드로전서 5:1~11
교회의 예배는 대부분 축도와 함께 끝이 납니다. 일반적인 축도 중 하나는 베드로전서의 마지막 부분에서 따온 것입니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벧전 5:10). 여기서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이란 구절이 때로는 축도에서 생략되기도 합니다. 왜일까요? 아마도 고난을 말하는 것이 즐거운 일이 아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가는 길에 고난이 닥칠 때 우리는 놀라지 않습니다. 고난 받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았던 바울사도는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딤후 3:12) 라고 썼습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께 순복하고(벧전 5:6) 마귀를 대적하는 삶을 산다면(9절), 우리는 비방과 오해를 받을 뿐 아니라 심지어 이용당하기까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베드로사도는 그러한 고난에는 "너희를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10절) 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성장을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길은 종종 우리를 고난으로 인도하지만, 그 고난들은 다가올 인생의 폭풍을 견딜 수 있도록 우리를 강하게 단련시켜 줍니다.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담대하게 살고자 하는 믿음을 지닐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소서.
주님, 제가 박해의 무서운 얼굴을 두려워하지 않게 해 주소서 신실한 자들은 승리의 면류관을 쓰게 될 것이라고 주님께서 그들에게 약속하셨습니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 베드로전서 5:10
*본 내용은 한국오늘의양식사에서 발행한 「오늘의 양식」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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