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9일 - 야망은 옳지 않은 것인가 (골로새서 3:22~24)2013.04.09 09:40 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22 무슨 일을 하든지 마듬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 골로새서 3:22~24
야망은 옳지 않은 것일까요? 최고가 되고 싶은 마음이 들거나, 최고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옳지 않은 일일까요? 그럴 수도 있습니다. 올바른 야망인지 그릇된 야망인지는 우리가 어떤 목표와 동기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즉,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우리 자신의 영광을 위한 것인지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절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구원 받은 동시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변화하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주춤거리다가 미처 시작해 보지도 못합니다. 변화가 즉각적이든 점진적이든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목표가 아닌 하나님의 목표를 추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일터에서 "그렇게 임무가 바뀌면 다른 사람을 섬기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 중심의 야망은,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에게 은사를 주셨으며 우리를 어떻게 쓰기를 원하시는지를 늘 물으면서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바울은 우리가 일을 할 때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골3:22) 일을 하라고 권고합니다. 회사의 회의실에서, 부두에서, 혹은 다른 어디에서든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 섬겨야 합니다(23~24절). 우리의 기쁨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열심히 구별되게 일하면, 무엇보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는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을 섬기거나 개인적인 유익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입니다.
주님, 주님께 기쁨이 되고자 제가 하는 일에 열심을 다하도록 도와주소서. 오늘 저의 말과 행위를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증언이 되게 하소서. 오늘 저를 사용하여 다른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케 하소서. 아멘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 골로새서 3:23
*본 내용은 한국오늘의양식사에서 발행한 「오늘의 양식」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댓글 0
|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77길 49 하림교회 (청담동 10번지)Tel: 02-456-3927Email: haezra@hanmail.net
Copyright 2000 스토리바이블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Nature 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