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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 질그릇 (고린도후서 4:7~15)2013.02.21 09:34 * 본 내용은 한국오늘의양식사에서 발행한 「오늘의 양식」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13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15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 고린도후서 4:7~15
귀한 보석을 하나 사면, 그것은 대개 검정색이나 짙은 색의 부드러운 천으로 된 포장 속에 감싸여 있습니다. 보석의 아름다움이 우리의 시선에 확 들어오도록 그렇게 디자인 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만일 포장이 아주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면, 그 포장이 보석의 아름다움을 경쟁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를 통해 행하시는 예수님의 사역에 대해 말하면서 바울이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9고후 4:7) 라고 말했던 것을 생각나게 해 줍니다. 우리는 우리가 포장이며 예수님의 사역이 보화인 것을 잊기 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섬기는 일들로 스스로 인정받음으로써 우리의 질그릇을 장식합니다. 누군가를 용서했을 때, 또는 자비를 보이거나 넉너거히 베풀었을 때 우리는 스스로에게 영광을 돌리려 합니다. 문제는 우리의 선행에 대한 인정과 칭찬을 구하기 시작할 때, 우리는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보배로운 광채와 경쟁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해 일할 때, 그것은 우리가 아닌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덜 드러날수록 그리스도께서 더 빛이 나십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도록 보배가 질그릇에 담겨있다고 바울이 말한 이유입니다. 질그릇이 소중했던 적이 있었습니까? 정말 가치가 있는 것은 그 안의 내용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도록 우리가 그분의 빛을 흐리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우리의 생각들이 비워지고 그리스도께 사로잡혀 그리스도로 채워지게 하소서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 고린도후서 4: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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