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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 마음의 자세 (에베소서 6:5~9)2013.02.03 20:16 * 본 내용은 한국오늘의양식사에서 발행한 「오늘의 양식」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7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 에베소서 6:5~9
뛰어난 운동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해 그들의 기량과 열정을 보여 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그런 모습은 그들이 경기에 애착을 갖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반대로, 긴 시즌이 거의 끝나가고 팀이 결승이나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기회를 이미 잃어 버렸을 때, 선수들이 단지 "마지못해 뛰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멋진 경기를 보기 위해 표를 산 팬들은 열정이 없는 선수들을 보며 실망하게 됩니다. 열정은 우리 개개인의 삶에서도 중요합니다. 주님을 향한 우리 마음의 자세는 주님을 섬기는 방법에서 드러납니다. 바울 사도는 우리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방식이 섬김의 일부라고 말했습니다. 에베소서 6:6~7 에는 우리가 일할 때 "눈가림만 하여 사람ㅇ르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라고 나와 있습니다. 나는 이 구절 중에서 "마음으로" 라는 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에게는 나를 깊이 사랑하시며 나를 위해 아들을 희생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가 계십니다. 어떻게 내가 그 분께 최선을 다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마음으로" 하나님을 위해 사는 열정이 있을 때, 우리를 위해 너무나 많은 것을 베풀어 주신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 최선의 보답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는 매일 하나님을 향한 저의 사랑을 보여 드릴 기회가 주어집니다. 살아가고, 일하고, 섬기며,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이 모든 일들을 열정을 가지고 행하여, 그것이 주님의 사랑에 대한 올마른 감사의 표현이 되게 해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 에베소서 6: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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