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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 잠이라는 선물 (시편 121)2013.01.12 11:13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 시편 121
잠은 건강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합니다. 과학자들은 왜 우리가 잠을 자야 하는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압니다. 잠이 부족하면 실제보다 나이가 더 들어보이게 되거나 체중이 늘어나고, 감기, 몸살부터 시작해서 암까지 여러가지 질병에 걸릴 위험에 놓이게 됩니다. 우리가 꿈의 나라를 떠다니며 잠자는 동안 하나님이 우리 몸 속에서 이루시는 일은 가히 기적입니다. 잠자는 동안 우리는 아무 것도 하지 않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공급하시며, 우리의 세포를 회복하고, 뇌의 정보들을 새로 정리해 주십니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는 이유가 많이 있고, 그 중 어떤 것은 불가피하기도 하지만, 성경은 과로가 그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시127:2). 잠은 하나님의 선물이기에 우리가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야 하며, 만일 충분히 잠을 잘 수 없다면 그 이유를 찾아내야 합니다. 꼭 필요하지도 않는 것들을 사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일하며 돈을 벌고 있지는 않습니까? 어떤 사역에 속하여 나 이외에는 아무도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나는 가끔 내가 잠을 자는 동안 하나님이 하시는 일보다 내가 깨어서 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믿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인 잠을 거부하는 것은 하나님께 나의 일이 그 분이 하시는 일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일의 노예가 되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잠이라는 선물을 흡족히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부드럽고 치유하는 넓은 베개 내 영혼 그 안락함 속에 쉼을 얻고 그 고요함 속에 나 머무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 시편 127: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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