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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 부자들이 해야할 일 (디모데전서 6:6~10, 17~19)2012.11.23 09:42 6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7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17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라 - 디모데전서 6:6~10, 17~19
우리 가족이 케냐에 살았던 1980년대에, 나이로비에서 온 한 젊은 여성을 빅토리아 호수 근처에 사는 그녀의 부모집까지 차로 데려다 준 적이 있습니다. 가는 도중에 우리는 그 여성을 데려다 주고 난 후 머물 호텔에 짐을 놓고 가려고 키수무 시에 들렀습니다. 침대 두 개가 있는 우리 생각에는 보통 크기의 호텔 방을 본 그녀는 "겨우 다섯 명이 이걸 다 써요?"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에게는 평범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그녀에게는 호화스럽게 보였던 것입니다. 부유함이란 상대적인 것이서서,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생활 수준도 부유한 나라의 사람들에게는 불평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에베소에 사는 그리스도인들 중에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돈을 더 많이 갖고 있었씁니다. 그들의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바울은 다음과 같이 편지를 썼습니다.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라"(딤전6:17). 바울은 그들에게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라"(18절) 라고 권고했습니다. 우리의 소유를 가난한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나누어 주지 않고 단단하게 움켜쥐는 것이 우리의 타고난 성향입니다. 부유한 사람들이 힘들어도 도전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보여줄 수 있는 한 가지 은혜는 기꺼운 마음으로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재물이 많아질 때까지 기다리려 한다면 우리는 결코 시작해 보지도 못할 것입니다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하나님께 두라 - 디모데전서 6: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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