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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 관대하신 하나님이 주는 기쁨 (시편 36:5~12)2012.11.22 09:49 5 그들을 바람 앞에 겨와 같게 하시고 여호와의 천사가 그들을 몰아내게 하소서 6 그들의 길을 어둡고 미끄럽게 하시며 여호와의 천사가 그들을 뒤쫓게 하소서 7 그들이 까닭 없이 나를 잡으려고 그들의 그물을 웅덩이에 숨기며 까닭 없이 내 생명을 해하려고 함정을 팠사오니 8 멸망이 순식간에 그에게 닥치게 하시며 그가 숨긴 그물에 자기가 잡히게 하시며 멸망 중에 떨어지게 하소서 9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워함이여 그의 구원을 기뻐하리로다 내 모든 뼈가 이르기를 여호와와 같은 이가 누구냐 그는 가난한 자를 그보다 강한 자에게서 건지시고 10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노략하는 자에게서 건지시는 이라 하리로다 11 불의한 증인들이 일어나서 내가 알지 못하는 일로 내게 질문하며 12 내게 선을 악으로 갚아 나의 영혼을 외롭게 하나 - 시편 36:5~12
최근에 나는 어느 호텔 로비에서 여태껏 내가 본 것 중 가장 큰 생화 꽂꽂이를 보았습니다. 완벽하게 배열된 그 꽃들은 화려한 색깔을 뽐내며 놀라운 향기를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나는 걸음을 멈추고 한동안 서서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였습니다. 그것은 나에게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풍성함에는 무엇인가가 있다는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다양한 색깔의 과일을 수북이 담은 그릇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이나, 풍성한 추수감사절 식사 후 디저트로 즐길 파이가 담긴 서너 개의 접시가 놓여 있는 주방 조리대를 생각해 보십시오. 풍성함이 주는 기쁨은 하나님의 관대하심을 생각나게 해 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잔이 넘치게 하시고(시23:5),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엡3:20) 수 있습니다. 인생에서 만나는 어떤 어려움에도 주님의 은혜가 충분히 임하며(고후12:9), 탕자가 돌아왔을 때 살찐 송아지를 잡고 제일 좋은 옷을 가져오라고 하신 분도 바로 하나님이십니다(눅15:20~24 참조). 그러므로 시편 기자가 이렇게 기뻐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시36:7~8). 우리 하나님은 풍성하도록 선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많은 복을 생각하고 찬양이 넘쳐 흐르게 하십시오.
주님, 주님은 조금도 인색함이 없이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풍성하게 축복해 주신다는 것을 일깨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임재와 말씀 안에 있는 언약의 위로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 - 시편 36:8
누가복음 15:20~24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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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