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1일 - 귀머거리가 듣는다 (로마서 10:1~14)2012.11.21 11:03 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5 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거니와 6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7 혹은 누가 무저갱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8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게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 로마서 10:1~14
토마스 갤러댓은 1814년 신학교를 졸업했을 때 설교자가 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나 이웃에 사는 9살 난 청각장애인 소녀 앨리스를 만나고 부터 그의 사역의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갤러댓은 막대기로 땅바닥에 글씨를 써서 앨리스와 의사소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앨리스를 도운 것을 계기로 갤러댓은 다른 장애인들도 돕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는 미국과 유럽에 있는 청각장애인 교육 전문가들의 조언을 구한 후, 오늘날 "수화"(손짓으로 대화 내용을 전하는 것) 라고 널리 알려진 체계를 정교하게 발전시켰습니다. 갤러댓이 설립한 청각장애인학교에는 복음을 나누고 성경을 가르치는 기독교 교과 과정이 포함되어 잇었는데, 그곳에서 그는 설교자로의 부르심에 응답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주 특별한 부류의 사람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수화를 통하여 복음을 전했던 것입니다. 갤러댓처럼 우리도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과 나누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들이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롬10:14) 라는 말씀대로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주위 사람들에게 복음을 어떻게 전하기를 원하실까요?
심령이 곤고하고 마음이 상한 길 잃은 자들을 찾아 예수님께 인도하세 그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며 영원한 생명의 길을 보여주세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 로마서 10:14 댓글 0
|
Address: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77길 49 하림교회 (청담동 10번지)Tel: 02-456-3927Email: haezra@hanmail.net
Copyright 2000 스토리바이블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Nature 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