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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 아니라고 했습니까?(창세기 3:1~7)2012.11.13 09:53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 창세기 3:1~7
마티가 말했습니다. "자, 여기 규칙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아니' 라고 말하지 않는 한,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어디에나 갈 수 있으며, 언제든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호숫가에 있는 친구의 집을 처음으로 방문했을 때 내려진 지시사항이었습니다. 손님 접대하기를 좋아하는 마티와 그의 아내 린은 손님들이 스스로 즐기도록 많은 자유를 주었습니다. 우리는 돛단배와 그 옆의 노 젓는 배와 그 옆에 있는 고무 보트를 보고 즐거운 오후를 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마티가 유일하게 우리에게 '아니' 라고 말했던 때는, 우리가 우리 옆으로 헤엄쳐 온 백조들에게 먹이를 막 주려는 순간이었습니다. 만일 백조들에게 먹이를 한 번 주게 되면 당므 번에 먹이를 주지 않을 때 그들이 공격적이 된다는 것을 그는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가장 아름다운 장소에서 살았고, 그들 또한 많은 자유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아니' 라고 하셨을 대 그들은 반항했습니다(창3장). 하나님이 그들에게 어떤 한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고 하셨지만, 그들은 자기들이 더 ㅈ라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도 아담과 하와처럼 똑같이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때때로 우리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가 왜 '아니' 라고 말씀 하시는지 이해가 안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을 고치도록 도와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니' 라고 하실지라도, 우리는 그 분이 우리 마음 속에 "나를 믿어.네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내가 알아." 라고 말씀하신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님이 인도하시는 그 길을 내가 늘 이해하지는 못해도 주님이여, 믿음으로 주님의 손을 꼭 붙잡고 매번 주님을 의지하겠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는 먹지 말라 - 창세기 2: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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